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트망고 Data Engineering팀 Back-end Programmer 김태수입니다.

2. DE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DE팀은 비트망고 퍼즐원스튜디오 직원분들이 데이터의 기반한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고 API를 개발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으며,
업무 자동화를 위한 백오피스 개발 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3. DE팀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출근하면 먼저 Slack Alert 또는 Task Queue 이슈 채널을 통하여 데이터가 이슈(누락, 오류) 등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지 체크를 진행합니다.
Daily Scrum시간에 이슈사항과 업무 진행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Scrum이 끝나면 각자 개인업무를 수행하며 일과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Beyond The Yesterday””라는 시간을 통해 DE팀 개발자들이 모여서 코드리뷰, 기술적인 문제, best practice 수립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4. 게임 퍼블리싱에서 DE팀의 역할 및 강점은 무엇인가요?
퍼블리싱의 모든 방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팀에서 데이터 기반한 의사결정을 진행할 때, 저희팀의 손을 거치지 않은 데이터는 없기 때문이죠!

5.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제 손으로 개발한 것이 많은 직원분들이 활용하시고, 오랫동안 버그가 발생하지 않을 때 가장 보람 있는 것 같습니다.

6. 업무적 고충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현재 예측 ROI에 기반한 캠페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자동화 백오피스 개발 및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업무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마케팅 지식을 이해하면서 개발을 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7.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시나요?
Data Engineering 관련 업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관련 기술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져서 빅데이터와 관련된 내용과 Airflow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8. 같은 직무 지원자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처음부터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원하는 직무에 꾸준히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 새로운 팀원이 들어온다면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른 팀원들에게 공유와 소통을 할 줄 알며,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10. 게임회사를 선택한 이유와 다양한 게임회사 중 비트망고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로서, 게임과 관련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11. 비트망고에 입사할 수 있었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회사가 요구하는 J/D를 잘 참고하여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필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12. 앞으로 비트망고에서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보다 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BI를 개발 하고 싶습니다.